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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읍 주민들 '4개로 분동' 선호
행정구역 개편 설문조사 종료...20일 주민설명회
한근영 기자

오포읍의 행정구역 개편을 앞두고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4개 동으로 분동(分洞)하자’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오포읍 행정구역 개편을 위해 그동안 오포읍 주민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20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구역 개편의 향후 계획과 주민의견 수렴(설문조사 결과) 등을 알리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번(4~5월)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도 지난 2019년과 같이 ▲신현동(신현리) ▲능평동(능평리) ▲오포1동(고산리,추자리,문형리) ▲오포2동(양벌리,매산리) 등 4개 동 전환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 이번 4~5월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도 지난 2019년과 같이 ▲신현동(신현리) ▲능평동(능평리) ▲오포1동(고산리,추자리,문형리) ▲오포2동(양벌리,매산리) 등 4개 동 전환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그림은 2019년 당시 계획안)     © 시티뉴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현리·능평리만 동으로 전환하고 나머지는 읍으로 존치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오포읍 전지역을 4개 동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서 “이는 2019년 당시 조사와 비슷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설명회를 가진 뒤 시의회 보고를 거쳐 경기도와 행안부 승인을 요청하는 등 올 말까지 오포읍의 행정구역 개편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오포읍의 인구는 5월 현재 11만5천명에 육박, 행정구역 개편이 시급한 상황이다. 오포읍이 폐지되고 4개 동이 신설되면 광주시의 행정구역은 2읍 4면 10동 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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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4 [11:22]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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