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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여야 후보 지원⋅지지 세몰이 후끈
최종윤(이인영) 이창근(김종인) 지원 이현재(향우회 등) 지지선언
고승선 기자

총선을 코앞에 두고 하남선거구 여야 후보들에 대한 선대위의 지원유세와 사회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며 막판 세몰이가 후끈 달아올랐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오후 신장시장 방문, 집중유세를 통해 “이창근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며 이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 이창근 후보 지원에 나선 김종인 위원장(왼쪽)     © 시티뉴스

 

김종인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를 망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정면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신들의 3년간의 실정을 덮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겠지만 막상 투표장에 가시면 지난 시간이 회상돼 반드시 미래통합당의 후보인 이창근 후보를 꼭 찍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빨리 극복하고 코로나 사태로 생계의 위협을 받는 사람을 빨리 구출해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4.15일 총선에서 이창근 후보를 국회에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 이창근 후보 지원에 나선 유승민 의원 (왼쪽)     © 시티뉴스

 

유승민 의원은 9일 덕풍시장을 방문, “이번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총선”이라고 규정하고 “이창근 후보는 기업-정부-대학으로 이어지는 삼각축의 세 분야를 동시에 경험한 젊은 40대 경제전문가”라며 “반드시  국회에 입성,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데 선봉이 되도록 이창근 후보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야권의 다른 한축을 이루고 있는 무소속 이현재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도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

 

▲ 이현재 후보 지지를 선언한 (효)자선실버봉사단     © 시티뉴스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하남시 충청연합회 천성욱 회장 및 임원단,과 (효)자선실버봉사단 송한영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이현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현재 후보는 지난 8년간 하남발전과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어왔다.”고 그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하남의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하남지하철시대를 이끌어온 이현재 후보를 3선의 국토위원장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초선의 힘으로 산적해있는 하남의 현안과제와 하남지하철 5철 시대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선을 긋고 “8년간 수첩과 함께 빨간 운동화를 신고 곳곳을 직접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해 온, 경륜과 능력을 두루 갖춘 현안해결사 이현재 후보만이 유일한 대안 인물”이라며 이 후보의 3선 도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이현재 후보 지지를 선언한 충북향우회     © 시티뉴스

 

앞서 7일과 8일에는 충북향우회 김진영 회장, 영남향우회 황길원 회장, 강원도민회 윤경란 회장, 특전사동지회 장호인 회장, 하남시 미래통합당 전직·현직 고문단인 구자관 조장환 한상필씨가 이 후보 캠프를 찾아 이현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하남의 근본적인 교통문제 해결책이자 숙원 사업인 지하철 시대를 연 이현재 후보를 3선의 국토위원장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지한다.”며 “그의 노력에 힘입어 교통인프라와 학교시설 개선 등이 향상 됐다.”며 “아직 하남에 산적해있는 현안과제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이현재 후보가 반드시 당선이 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야권의 집안싸움으로 전략상 호재를 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는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찾아 하남선 적기 개통과 출퇴근 버스 배차를 위한 안정적 증차 해결에 서울시의 지원에 나섰다.

 

▲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하남시 교통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는 최종윤 후보(오른쪽)     © 시티뉴스

 

최 후보는 박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올해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지하철 3⋅9호선, 위례신사선의 하남지역 연장 구간 적기 개통 ▷지하철 5호선 직선화 안정적 추진(길동-둔촌 구간) ▷만남의 광장 대도시권역 환승센터 구축(3기 신도시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지하철 3호선 하남연장선 환승역 추가 등) ▷BRT센터 확장과 노선 확대 ▷출퇴근 버스 배차의 안정적 증차 등 서울시와 협의가 필요한 교통 분야 정책을 담은 ‘하남시 교통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캠프는 밝혔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전을 전제로 각 지하철 노선의 적기 개통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덧붙였다. 

 

▲ 최종윤 후보 지지를 표하고 있는 이인영 대표(왼쪽)     © 시티뉴스

 

하루 전인 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신장전통시장을 방문, 최종윤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인영과 최 후보는 이 대표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1기 의장으로 활동할 당시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30년 지기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 후보는 대학교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하고 “대학교 때 함께 미사리에 와서 1박을 하며 놀기도 한 추억이 깃든 곳으로 하남시민 여러분께서 가장 친한 친구인 최종윤을 도와 달라.”고 우정 어린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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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1 [17:54]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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