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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GTX-D(김포-하남) 추진 강력 촉구
최종윤 위원장 “동-서 잇는 급행철도 노선 시급”
한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최종윤 위원장과 김포을 김준현 위원장은 3일,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김포에서 하남을 잇는 GTX-D(김포-하남) 노선의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종윤 위원장은 지금까지 발표된 광역급행철도는 주로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동서를 연결하는 동부권 관문인 하남만 유독 소외당했다고 지적하며,하남은 미사·위례·감일 신도시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교산 신도시까지 포함하고 있는 등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이미 3~4년 사이 인구가 13만 명 이상 급증했고 앞으로 10만 명 이상이 유입돼 빠른 시일 내에 4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며 동에서 서를 잇는 급행철도 노선이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최종윤 위원장과 김포을 김준현 위원장은 3일,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김포에서 하남을 잇는 GTX-D(김포-하남) 노선의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 시티뉴스

 

 

김준현 위원장도 김포시는 최근 5년 인구 증가율이 전국 TOP 5에 들 정도로 인구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지난 9월 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이 개통되었지만, 인근지역 접근성과 시간 단축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최종윤 위원장과 김준현 위원장은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 및 공백지역 노선 검토라는 대광위의 본래 취지에 맞게 GTX-D 구간을 결정해야 한다”며 “인구 100만 광역 서부권의 대표도시인 김포에서 시작해, 4개 신도시가 추진 중인 하남에서 마무리되는 노선만이 그 답이다”라고 GTX-D(김포-하남) 추진을 재차 강조했다.

 

대광위는 지난 10월 31일 ‘광역교통비전 2030’을 발표하며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망 구축계획을 언급하면서, 공백지역인 서부권에 GTX 노선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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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3 [11:18]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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