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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해공평화상 문희상 이종석 선정
10일 국회서 시상, 1천만원 상금...글로벌 부분은 후보 없어
한근영 기자

‘제1회 해공 민주평화상’ 수상자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수장자의 명단과 공적을 발표했다.

 

신동헌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발전 부문 수상자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민주주의 수호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국회의 견제기능 강화를 통해 정치발전에 기여한 것과 19대 국회 출범 이후 3년간 본회의 법안 표결 참석률 98.5%라는 성실성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화통일 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남북 평화무드 기반 조성과 한반도 평화포럼 창립을 주도해 평화증진과 남북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글로벌리더 부문은 해공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후보자를 찾지 못해 올해는 수상자를 결정하지 않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본상과 상패, 1천만원의 부상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 수상자로 선정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오른쪽)     © 시티뉴스

 

 

기자회견을 통해 시 관계자는 “제1회 해공 민주평화상 심사는 윤경우 위원장, 최호근 위원, 이상혁 위원, 신승철 위원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동헌 시장은 “우리시의 자랑스러운 역사 인물인 해공 선생을 기억하고 숭고한 사상을 현양하기 위해 해공 민주평화상을 수여한다”며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민주평화에 기여한 분들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묵묵히 힘쓴 분을 선정해 매년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공 민주평화상을 통해 해공 선생의 핵심가치를 선양하고 매년 해공기념주간에는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 하기 위한 학술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첫 해공 주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광주시청과 남한산성 아트홀 일대에서 펼쳐진다. 해공 주간에는 국회의원 회관과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에서 사진 및 유묵이 전시되며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는 해공을 기념하는 뮤지컬 공연 및 해공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울러 해공 해설 콘서트, 사진전, 토크쇼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해공 선생의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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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4 [16:16]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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