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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패션단지 무산’ 하남시에 유감
이현재, “산자부 추천으로 유치 시작...공약 못 지켜 시민들께 죄송”
고승선 기자

패션단지 조성계획이 최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무산된 사실이 공표된 것과 관련 이 사업 단초를 마련했던 이현재 의원이 하남시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함께 이를 기대했던 시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를 표했다.  

 

이 의원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패션단지 조성 사업은 2011년 산업부의 추천 속에 하남 유치가 시작됐으며 당시 경기도 또한 협조 의사를 밝힌바 있는 첨단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고용과 세수, 도시브랜드 상승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나 최종 무산돼 안타깝다”며 “공약을 지키지 못해 기대했던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기업유치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유치가 안된다면 하남시는 결국 아파트만 있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전제 “하남시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를 떠나야한다.”며 패션단지 무산이 정치적 정략에 있음을 시사하고 하남시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패션단지 조성을 위해 2014년 국비 2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국토연구원 용역결과에 따라 일자리 1만2000개, 매출 10조 등 결과가 도출된 바 있으나 기회를 놓쳐 대단히 안타깝다”며 “이교범 오수봉 전시장도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고 패션협회 또한 2018년 신규 사업으로 ‘하남 패션단지 조성’을 지정하는 등 의지를 보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사업이 무산돼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비록 패션단지 유치는 무산됐지만 하남지하철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향후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완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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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9 [16:29]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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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 19/06/20 [10:34]
처음부터 지키기 어려운 공약이었습니다...1만2천개의 일자리 몇년동안 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정도를 채우려면 입주기업은 직원들을 다해고하고 입주해야 가능할 수치 입니다... 처음부터 빌 공자 공약이었던것이고 선거앞두고 문제가 될것같으니 이즈음에서 터트려 정리하고 가자는 것임이 아주 잘 보입니다...정말 하남을 아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주민 19/06/21 [08:39]
하남에 정말 필요한 것은 기업유치입니다. 최근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수도권 지자체들이 갖은 지원을 제시하며 유치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기업유치는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안될 것 같다고 하지 않으면 하남은 그냥 베드타운 혹은 농업도시로 머물겠다는 것입니다. 도움이 된다면 여야를 떠나서 함께 노력하고 지원책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치인이 한다고 무조건 비판하면 대체 하남발전은 어찌 할련지 궁금하네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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