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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해공민주평화상’ 집중공세
<행정사무감사> 이미영·현자섭 의원 “시상 재고하라” 촉구
한근영 기자

광주시가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추천서를 접수받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상 제정 이유와 운영위원 선정문제를 놓고 강한 질타를 받았다.

 

특히, 이미영 의원은 ‘해공민주평화상’ 운영위원 선정과 관련해 부동산 매입문제(이해충둘)와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손혜원 국회의원을 선정한 것을 놓고 무책임한 처사라며 해촉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시상과 관련해 “지역 유명인사에 대해 전국으로 알리고 하는 것은 이해하나 신익희 선생의 업적이 광주시에만 주어지는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지자체 예산으로 5160만원이나 들여가며 전국을 대상으로 시상금을 지원하는 사례가 있는가”라며 따며 물었다.

 

이어진 질문에서 현자섭 의원은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을 위해 제정된 조례를 ‘퍼주기식 조례’라며 몰아붙였다.

 

현 의원은 “광주시민들에게는 주지 못하는 시상금 수천만원을 굳이 광주시와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줘야 하나”라며 “현금으로 주는 조례(해공 민주평화상 운영 조례)는 처음 본다”고 다소 흥분된 목소리로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지역민이 시상금을 받으면 선거법에 문제가 있어 주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해공 관련 재단에서 기금을 조성해 시상을 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시에서 시상하는 해공민주평화상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같은 의원들의 집중공세에 문화관광과장은 “광명시에도 유사한 시상이 있다”면서 “해공선생은 근현대사에서 길이 남을 인물로 핵심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의원님들의 이해와 협조 당부 드린다”고 답변했다.

 

또, 손혜원 의원에 대해서는 “논란으로만 해촉 할 수는 없다”면서 “현재 형벌여부가 진행 중인 관계로 형벌을 받게 되면 관련 규정에 해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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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7 [17:04]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입바른사람 19/06/11 [08:37]
이번에 해공 신익희 선생님을 이름으로 광주시에서 시상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없어서 손혜원 이라는 사람에게 준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사람이 우리나라 정치를 잘 하는 사람 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해공 선생님을 정말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일개 부동산 투기를 하는 국개의원을 시상을 한다니 너무 해공선생님의 명예를 더 떨어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인물이 없어서 그 사람을 뽑아나요. 광주시 문화 관광 국장은 다시 고려해서 정말 광주시를 위해 헌신한 분이나 아니면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인 이해찬 국희의원이든지 아니면 위대하신 문재인 대통령님을 뽑아 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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