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김희묵(56,토목직) 도로관리장이 서기관으로 승진, 국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광주시는 23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서기관(4급) 1명을 비롯해 사무관(5급) 5명, 주사(6급) 24명 등 133명에 대한 승진자를 가려냈다.

과장급인 사무관(5급) 승진자는 ▶강민수(행정) 세정과 세정팀장 ▶임세진(토목) 도시사업과 역세권팀장 ▶이옥분(사회복지) 희망나눔과 복지자원팀장 ▶정태학(농업)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장 ▶김미수(보건)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등 5명이다.

팀장급인 6급 승진자는 ▶이민정(감사담당관) ▶박승진(총무과) ▶김규현(총무과) ▶유연근(회계과) ▶김언민(복지정책과) ▶박형금(기업지원과) ▶김두진(식품위생과) ▶이천경(청소년수련관) ▶이우종(남한산성면) ▶김민수(감사담당관) ▶김완수(총무과) ▶권승균(도로사업과) ▶윤산성(건축과) ▶김성임(세무과) ▶우수윤(세정과) ▶김세경(복지정책과) ▶김도현(복지정책과) ▶장석웅(공보담당관) ▶장한일(기업지원과) ▶정주인(환경보호과) ▶김미희(희망나눔과) ▶김은혜(보건행정과) ▶강춘복(총무과) ▶원동운(초월읍) 등 24명이다.

이밖에 ▶7급 진급자 40명 ▶8급 63명 등 총 133명이 진급을 하게 됐으며, 시는 오는 7월 1일자로 수백명이 자리이동을 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