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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최고 피서지…주말 2500명 찾아
하남유니온파크ㆍ풍산근린3호, 평일 700여명 가족단위 인기
김영수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하남시가 조성한 2개 어린이 물놀이장이 가족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유니온파크와 풍산근린3호 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는 인원은 평일 700여명, 주말ㆍ휴일 2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부터 시작된 가뭄과 메르스 탓으로 평일 보다 늦은 7월21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개장 13일만에 이용객이 2만여명을 넘은 것으로 하남시는 집계했다.

 

하남시는 두 물놀이장의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이유로 꼼꼼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 등을 꼽고 있다. 하남시는 물놀이시설과 수질을 수시로 점검하고, 매일 1회 물을 전면 교체하고 있다.

 

안전사고에 대비, 평일에는 6명, 휴일에는 8명의 안전요원을 운영한다. 여기에 주변에 잘 갖춰진 편의시설도 방문객을 끌어올리는 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니온스퀘어의 물놀이장은 주변에 상가가 없지만, 쾌적함과 주변공원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풍산공원의 물놀이장은 주변에 먹자골목이 형성돼, 어린이들은 물놀이장에서 놀고 부모는 인근 카페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풍산근린3호 공원 물놀이장은 2013년 7월,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은 2014년 7월 각각 문을 열었다. 하남시는 무료로 운영하는 두개의 물놀이장에 하남시, 남양주, 구리, 서울시 강동구, 송파구 등 인근 지역에서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몰려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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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3 [14:41]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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