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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지 못한 부귀
<연재> 유병상 논어편지...그릇되게 취한 부는 경계해야-55
유병상
사람들은 누구나 돈이 많고 자리가 높아지길 바란단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많으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그래서 너나없이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에 비싼 자가용을 타며 남과 다른 부유함과 지위를 누리며 으스대며 살고 싶어 한다. 어찌 보면 지금 공부에 목숨을 걸고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꿈도 돈 많이 벌어서 그림 같은 집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일 게야. 어찌 보면이 아니라 당연히 그렇다고 봐야할 거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주 못사는 나라에서 피땀 흘려 일한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수많은 서민들의 노력으로 남부럽지 않을 만큼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열심히 일하면 아주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식구들이 오순도순 잘 먹고 살 수 있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옳지 못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으고 높은 자리에 오르기도 했단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으는 것을 ‘부정축재(不正蓄財)’라고 한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출신학교가 같은 사람들끼리 자리를 봐주기도 한단다. 이를 학연(學緣)이라 하지. 또 출신 지역을 따지기도 하니 이를 지연(地緣)이라 하고, 같은 성씨를 중시하여 혈연(血緣)이라 한다. 이 세 가지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고위 관리 진출이 많이 이루어졌단다. 그래서 자신의 배운 학문을 굽혀서 세상에 아부하게 되는 것이지. 이를 곡학아세(曲學阿世)라고 한단다.
 
이와 같은 옳지 못한 방법의 축재(蓄財)와 높은 관직에 오르는 것을 공자는 무지 싫어했단다.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했단다.
 
子曰 飯疏食飮水하고 曲肱)而枕之라도 樂亦在其中矣니 不義而富且貴는 於我如浮雲이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 굽혀 베고 눕더라도 즐거움은 또한 그 가운데 있으니, 옳지 못하면서 부유하고 또 귀한 것은 나에게는 뜬 구름과 같다”
 
“飯疏食飮水(반소식음수)”는 ‘거친(疏) 밥(食)을 먹고(飯) 물(水)을 마시다(飮)’로 풀이된다.
 
‘밥 飯(반)’자는 ‘밥’이라는 뜻으로 주변에서 널리 쓰인다. 하지만 여기서는 ‘먹다’는 뜻의 동사로 쓰였다. 흰 밥을 白飯(백반). 밥에 곁들이는 음식은 ‘飯饌(반찬)’. 밥 먹으며 마시는 술은 ‘飯酒(반주)’. 아침밥은 ‘朝飯(조반)’이라 한다. 예사로운 일은 ‘茶飯事(다반사)’라고 한다. 茶飯事(다반사)라는 말은 한글로는 많이 쓰지만 한자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단다. 여러 사람이 조금씩 보태서 남을 도울 때 ‘十匙一飯(십시일반)’이라는 성어가 있다. 옛날에는 중국 음식점에 ‘00飯店(반점)’이라는 이름이 많았단다. ‘밥 가게’라는 뜻이지. 그런데 중국어를 공부해 보면 호텔을 ‘飯店(반점 : 퐌띠엔)’이라고 한다.
 
‘거칠 疏(소)’는 ‘트이다, 드물다, 성글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관심두지 않을 때 ‘疏忽(소홀)’하다고 하지. 막히지 않고 통할 때는 ‘疏通(소통)’이라고 하고. 따돌리는 것은 ‘疏外(소외)’시킨다고 하고. 사이가 멀어 서먹서먹한 것은 ‘疏遠(소원)’하다고 한다. 이렇게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한자다. 조금 어렵지? 같은 모양의 글자로 ‘疎’로도 쓴다.
 
‘밥 食(식)’은 너무 많이 쓰이는 한자다. 食量(식량), 食品(식품), 食卓(식탁), 食堂(식당), 食事(식사), 食料品(식료품) 등과 같이 쓰인다. 이 중에서 ‘食事(식사)’가 마치 ‘밥 먹다’의 높임말처럼 쓰이는 것은 옳은 표현이 아니다. ‘밥’의 높임말은 ‘진지’고 ‘먹다’의 높임말은 ‘드시다’이니 ‘진지 드세요’라고 말해야 할 것을 ‘식사 하세요’가 높임말처럼 쓰이고 있단다. 이는 일본식 표현이란다. ‘식사 하세요’를 일본어로 ‘食事してください”(쇼쿠찌시테구다사이)’라고 한단다.
 
이 외에도 ‘食口(식구)’, 食單(식단), 食水(식수) 등 먹는 것과 관계된 글자는 모두 밥 食(식)이 들어간다. 사자성어로 ‘三旬九食(삼순구식)’이라는 말이 있다. 삼십일 동안 아홉 번 밥을 먹는다는 뜻으로 아주 가난함을 이른다. 중국어에서도 같이 쓰이니 잘 알고 있으면 일본어 중국어에 두루 쓰일 수 있다.
 
‘마실 飮(음)’자도 주변에 널리 쓰이는 한자다. 飮食(음식), 飮酒(음주), 飮食物(음식물), 飮食店(음식점), 飮毒(음독 : 독약을 마심) 등과 같이 많이 쓰임을 안다. 마시는 것의 한자어에 두루 쓰인다.
 
조금 신경을 쓰면 이미 알겠지만, 먹고 마시는 것에는 ‘밥 食(식)’이 부수로 쓰여서 뜻을 나타낸다. 그런데 ‘마실 飮(음)’와 같이 왼쪽의 ‘밥 食(식)’의 글자 모양이 달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밥 食(식)자가 이렇게 다른 글자의 부수가 되면 모양이 달라지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는 ‘팔뚝(肱)을 굽혀(曲)서(而) 그것(之)을 베다(枕)’로 풀이된다.
 
‘굽힐 曲(곡)’은 ‘굽히다’의 뜻 외에 ‘노래’의 뜻으로 쓰인다. 앞에서 나왔던 배운 학문을 굽혀 세상에 아부하는 것은 ‘曲學阿世(곡학아세)’한다고 하지. 비틀어서 곱새김은 ‘歪曲(왜곡)’한다고 하지. 말을 빙 돌려서 하는 것은 ‘婉曲(완곡)’하다고 한다. 마음과 정성이 지극한 것은 ‘懇曲(간곡)’하다고 하지. ‘戱曲(희곡)’, 作曲(작곡), 曲名(곡명) 등은 노래의 뜻이지.
 
사자성어는 유행가 가사에 나오는 ‘九曲肝腸(구곡간장)’ 애태우며의 뜻은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이다. 어느 한 곳도 빼놓지 않고 모든 곳을 뜻할 때 ‘坊坊曲曲(방방곡곡)’이라 한다. 여기서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여러 가지 뒤얽힌 복잡한 사연은 ‘迂餘曲折(우여곡절)’이라 한다. 참 많이 쓰이는 한자임을 알 수 있으니 잘 익혀두면 좋겠지?
 
‘팔뚝 肱(굉)’자는 그리 많이 쓰이지 않는다. 아주 어려운 한자라고 할 수 있단다. 그냥 여기서의 쓰임만 알면 된다.
 
‘어조사 而(이)’는 앞에서 여러 번 설명했다. 여기서는 ‘그래서’의 순접접속사로 쓰였다.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뜻에는 변함이 없다.
 
‘베개 枕(침)’자는 ‘자다’라는 동사로 쓰였다. 나무로 만든 베개를 ‘木枕(목침)’이라 한다. 이부자리와 베개는 ‘衾枕(금침)’이라 한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덮는 이불을 ‘鴛鴦衾枕(원앙금침)’이라 한다.
 
‘갈 之(지)’도 여러 번 설명했다. 여기서는 앞에 있는 ‘曲肱(곡굉)’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쓰였다.
 
이렇게 풀이하니 어렵지 않다. 팔을 굽혀 벤다는 것은 비록 따뜻한 이부자리와 좋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쪼그리고 잘 수 있는 정도로 아주 불편한 잠자리를 말한다.
 
“樂亦在其中矣(작역재기중의)”는 ‘즐거움이(樂) 또한(亦) 그(其) 가운데(中) 있다(在矣)’로 풀이된다. 뒤의 ‘어조사 의’는 문장을 끝맺는 글자니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된다.
 
‘즐거울 樂(락)’은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즐거울 락, 음악 악, 좋아할 요’의 세 가지 뜻으로 쓰이니 아주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娛樂(오락)과 音樂(음악)과 樂山樂水(요산요수)의 세 가지를 꼭 기억해 두면 좋다.
 
‘또 亦(역)’은 글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인다. ‘亦是(역시)’라는 말이 한자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있을 在(재)’도 널리 쓰이는 한자다. 지금은 ‘現在(현재)’, 숨어 있는 힘은 ‘潛在力(잠재력), 현존해 있음은 ’存在(존재)‘, 배움에 있는 것은 ’在學(재학)‘, 문서에 올라 있는 것은 ’在籍(재적)‘, 어떤 자리에 있는 것은 ’在位(재위)‘라고 한다. 봉투 안에 무엇을 넣고 그 안에 무엇이 있다고 할 때 ’00在中(재중)‘이라 쓴다.
 
‘그 其(기)’도 설명했다. ‘其他(기타)’ 등등 할 때 쓰인다.
 
 ‘가운데 中(중)’은 더 이상 설명 안 해도 알겠지? 즐거움이 또한 그 속에 있다는 뜻이니 크게 어려움이 없겠다.
 
“不義而富且貴(불의이부차귀)”는 ‘옳지(義) 못하(不)고(而) 부유하고(富) 또한(且) 귀하다(貴)’로 풀이된다.
 
‘옳을 義(의)’는 ‘의로울 의’라고도 읽는다. 옳은 것은 의로운 것이니 같은 의미다. ‘義務(의무), 義理(의리), 義氣(의기), 義士(의사), 講義(강의) 등과 같이 두루 쓰인다. 民主主義(민주주의), 資本主義(자본주의) 등과 같이 무슨 사상이나 정치체제를 나타낼 때도 쓰이는 한자다. 잘 익혀두면 여러 교과의 용어들을 이해하기 쉬울 거다.
 
‘부유할 富(부)’도 앞에서 설명했다. ‘富裕(부유)’하다. 富者(부자), 富貴榮華(부귀영화), 富國强兵(부국강병), 貧富(빈부), 豊富(풍부) 등과 같이 널리 알려진 말이다. 설명 안 해도 알 수 있는 한자어들이지?
 
  ‘또 且(차)’도 글자의 뜻 그대로 쓰인다.
 
‘귀할 貴(귀)’는 앞의 ‘부유할 富(부)’와 함께 이해하면 좋다. 부유함과 귀함은 보통 함께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貴賤(귀천), 貴下(귀하), 貴婦人(귀부인), 稀貴(희귀) 등의 한자어가 있다. 그런데 중국어에서는 ‘비싸다’의 뜻으로 쓰임을 알면 재미있을 거다. 물론 한문의 원래 의미도 있지만. 그래서 비싼 가격을 ‘貴價(귀가 : 귀까)’라고 한다.
 
“於我如浮雲(어아여부운)”은 ‘나(我) 에게(於) 뜬(浮) 구름(雲) 같다(如)’로 풀이된다. 나에게 있어서 뜬구름과 같다로 풀이하면 된다.
 
‘어조사 於(어)’는 ‘∼에(장소) ∼에게(사람)’의 뜻으로 사용된다.
 
‘나 我(아)’도 앞에서 설명했다. 글자의 뜻 그대로 쓰인다. 중국어에서도 ‘나’를 뜻하는 글자로 쓰이고 음은 ‘워’라고 한다. 개인이 가진 고집을 불교적인 용어로 ‘我執(아집)’이라 한다. ‘제 논에 물대기’라는 속담은 ‘我田引水(아전인수)’라고 하지. 자기 자신의 본 마음을 철학적으로 ‘自我(자아)’라고 하는 것도 알면 된다. ‘나’라는 생각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無我(무아)’라고 한다.
 
‘같을 如(여)’도 글자의 뜻 그대로 쓰인다. 전과 같이 변함이 없는 것을 ‘如前(여전)’하다고 하지? 있어야 할 것이 없거나 모자라면 ‘缺如(결여)’되었다고 하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으면 ‘始終如一(시종여일)’하다고 한다.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많이 쓰이는 성어란다.
 
‘뜰 浮(부)’도 글자의 뜻 그대로 쓰인다. 물에 뜨는 힘을 ‘浮力(부력)’이라 함은 알겠지?물 위로 떠오르는 것은 ‘浮上(부상)’이라 하고. 물 위에 떠서 돌아다니는 물건을 ‘浮遊物(부유물)’이라 한다. 물에 가라앉은 것이 떠오르는 것은 ‘浮揚(부양)’이라 하는데, 이 말은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를 끌어올리는 뜻으로 쓰이니 조심해야 한다.
 
‘구름 雲(운)’은 너무도 잘 아는 글자 일 거다. 앞에서도 설명했다. 과학시간에 구름의 명칭에 보면 많이 쓰인다. 흰 구름은 白雲(백운)이고. 구름과 같이 많이 모이면 ‘雲集(운집)’이다. 좋은 기운을 타고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려는 사람은 ‘風雲兒(풍운아)’라고 한다. 출세하려는 속마음의 뜻을 ‘靑雲之志(청운지지)’라고 한다.
 
문장이 길지는 않은 데 한자의 뜻이 상당이 많이 쓰이는 한자라 설명이 길었다.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찬찬히 읽어가면서 내용을 알아보자.
 
집안이 부유하지 못해서 좋은 반찬을 먹지 못하니 이것을 ‘거친 밥’이라고 한다. 그리고 좋은 반찬은커녕 물로 배를 채울 때도 있단다. 옛날에 어려웠던 시절에는 “꽁보리밥”이라고 해서 순 보리쌀로만 밥을 지어서 된장만 가지고 밥을 먹기도 했단다. 그것도 못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 “보릿고개”라 부르던 시절이다.
 
그렇게 거친 밥을 먹으면서 좋지 않은 잠자리지만 팔베개를 하고 누웠지만 오히려 마음속의 즐거움이 있다. 정의롭게 살면서 사람다운 삶을 살기 때문이지. 또한 큰 욕심을 내지 않으면서 옳지 못한 일에는 아예 보지도 듣지도 않는다. 그러니 즐겁지 않겠니? 열심히 일하면서 내 노동으로 내가 일한만큼 벌어서 먹고 사는 모든 서민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옳지 못한 행위로 부유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나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어. 그러니 뜬 구름과 같이 저 하늘 멀리 떨어져 있는 거야. 그러면 세상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어 마치 세상을 초월하고 은둔하는 사람처럼 느껴지지만 그게 아니다. 자신의 할 일을 다 하면서 부지런함과 의로움으로 세상을 사는 참된 뜻을 이야기 한단다. 너도 조금 세상을 알다 보면 어떤 것이 옳지 않은 부유함과 귀함인지 알게 될 거다. 그 때 이 구절을 암송해 보면 감회가 새로우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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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19 [14:45]  최종편집: ⓒ 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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