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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칼럼> 9월 1일 창간 10주년에 부쳐...‘진실에의 신앙’ 지킬 터
고승선 대표기자
시티뉴스 창간 정신은 ‘진실에의 신앙’ 이었습니다. 이는 창간 10주년을 맞는 오늘(9월 1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티뉴스가 존재하는 한 그 누구도 이 같은 신앙을 흐리게 할 수도, 이탈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진실을 존중하지 않는 언론은 언론이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좇고 있는 기자 역시 마찬가집니다. 그 정점에 시티뉴스는 언제나 자리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은 지방자치에서 시작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기초가 튼실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기초에는 지역 언론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와 지역 언론이 제 역할에 충실할 때 우리가 지향하는 건강한 민주사회 지평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시티뉴스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오피니언 리더의 한 축으로서 시민사회 중심에서 제 길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시티뉴스는 실시간 뉴스 제공이라는 온라인 뉴스의 장점을 살려 신속하나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데 충실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론 부족한 점도 적지 않습니다. 이는 시티뉴스가 고민해야 할 과제인 만큼 경계를 늦추지 않고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시티뉴스는 광주와 하남을 중심으로 또 지난해부터는 양평까지 취재권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로컬 언론 시티뉴스는 과연 시민사회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인가. 하나의 사례로 국내 대표적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는 각 언론사에 대한 검색과 조회를 근거로  언론사별 인기도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25개 일간지와 각종 지역 언론을 포함 약 150여 종에 이르는 언론이 있습니다. 이 중 시티뉴스 인기도 언제나 탑 세븐 안에 있습니다. 이 같은 평가는 시티뉴스를 보는 독자층이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이 모든 결과는 시티뉴스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시티뉴스를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티뉴스는 독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자발적인 의견을 담아내는 공간인 시티뉴스 자유게시 글은 8월 31일 현재 총 1만5582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내 로컬언론 중 자유게시 글이 1만5천500건을 넘은 것은 오마이뉴스를 제외하고는 시티뉴스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기사에 대한 찬반댓글도 만만치 않아 또 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뉴스의 장점인 쌍방향 소통이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창간 10주년을 맞는 시티뉴스는 과거와 현재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언론이 걸어가야 할 기본에 충실하며 더 다양한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로컬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이 길은 시티뉴스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뤄질 수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비판이 있을 때만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티뉴스는 생동감 있는 뉴스 전달에만 그치지 않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사회에서 숨 쉬고 있는 휴먼 이야기, 아름다운 뉴스를 더 많이 발굴해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뉴스를 전달하는 공동체적 삶이 녹아있는 인간중심의 뉴스를 생산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자매지로 발행하고 있는 계간지 시티인 역시 이 같은 정신에 기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티뉴스는 개인적으로는 저의 혼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건강한 시민사회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의 혼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사용 문의=031-794-7830
기사입력: 2010/09/01 [09:36]  최종편집: ⓒ 시티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늘푸른 10/09/01 [11:58]
시티뉴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우뚝 서 있는 고 대표님!
시티뉴스의 큰 발전을 축원 합니다... 수정 삭제
하사랑 10/09/01 [12:41]
창간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내에 궁금한일이 있을때마다 가장먼저 찾게 되는게
시티뉴스였고 일상화 되다시피 되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사랑할수있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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